15일 주민자치위.면사무소 직원들 함께

▲소이면주민자치위원들이 음성천 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소이면주민자치위원들이 음성천 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소이주민자치위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주민자치위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와 소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4월 15일(목)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음성천을 찾았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일에 이어 소이면 문등리 구간 음성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등리 구간의 음성천은 하천을 통해 떠내려온 쓰레기뿐만 아니라, 낚시꾼들이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장소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격주마다 소이초등학교의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에도 동참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꾸준히 청결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면서도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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