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맹동면 한혜숙 씨 농가 찾아 못자리용 볍씨넣기 등 구슬땀

국민의힘 음성군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등은 지난 16일 농번기로 부족해진 농촌일손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국민의힘 음성군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등은 지난 16일 농번기로 부족해진 농촌일손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국민의힘 음성군 당직자들은 맹동면 용촌리의 한혜숙 씨의 농가를 찾아 못자리용 볍씨넣기, 주변정리 등 일손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국민의힘 음성군 당직자들은 맹동면 용촌리의 한혜숙 씨의 농가를 찾아 못자리용 볍씨넣기, 주변정리 등 일손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국민의힘 음성군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등은 지난 16일 농번기로 부족해진 농촌일손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흥식 청년지회장, 송춘홍 여성지회장 등 주요당직자 30여 명과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 임영희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이동순 맹동면 새마을 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맹동면 용촌리의 한혜숙 씨의 농가를 찾아 못자리용 볍씨넣기, 주변정리 등 일손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이날 생산적 일손봉사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참여자 간 작업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의힘이 음성군 당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작은 힘을 보탰다”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앞장서서 함께하는 봉사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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