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용1리 배농가에서

삼성면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 직원 15명은 4월 23일(금) 삼성면 청용1리 배 농가를 방문해 과수원의 제초작업, 전지나무 줍기, 밭 주변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우리 직원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의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촌에 활력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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