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 고주모,1일 삼성 덕정리 농가에서....충북농협본부 표창장도 받아

삼성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돕기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돕기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고주모 생산적 일손봉사 모습.
▲삼성농협 고주모 생산적 일손봉사 모습.

삼성농협 고향주부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의철) 주부대학 졸업생들 모임인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원어연, 이하 ‘삼성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5월 1일(토) 삼성면 양덕리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한 것.

코로나19 전염병 확산과 농민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 상부상조의 전통을 살리고, 사랑과 정으로 가득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삼성농협 고주모 일손돕기 현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창 충북도의원, 정의철 삼성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주관한 원어연 삼성농협 고주모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일손이 부족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농협 고주모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한 정의철 삼성농협 조합장은 “고향주부회원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했으며, 조병옥 군수 또한 “삼성농협 고주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고주모가 더욱더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농협 고주모는 3월 29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엄기동)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 회장이 정의철 조합장으로부터 충북농협본부장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 회장이 정의철 조합장으로부터 충북농협본부장 표창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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