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신양 3리 소재 농가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

생극농협 임직원들이 복숭아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농협 임직원들이 복숭아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 임직원 10여명은 4일 생극면 신양 3리 소재 조합원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생극농협은 복숭아 적과 및 봉지씌우기 등 적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필수 근무직원을 제외하고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생극농협은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부녀회 등 봉사단체와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용호 조합장은 "적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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