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건반.기타 등 연주.노래로 학생들에게 감동과 힐링 선물

음성중 FBI 동아리가 버스킹 공연을 갖고 있다.
음성중 FBI 동아리가 버스킹 공연을 갖고 있다.

음성중학교는 지난 6월 9일(수) 방과후 밴드반 FBI(Freely, Buzzy, Identity) 동아리는 2021년 첫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점심 식사 후 여유 시간을 활용해 조회대에서 진행하였으며, FBI동아리 학생들은 건반과 기타 등의 연주와 노래로 아름다운 감동을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음성중 밴드반은 다양한 특기적성의 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방과 후 교육 활동으로 시작하여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열정으로 동아리 활동으로 발전하였으며 틈틈이 연습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음성중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펼치는 꿈의 무대가 되었다.

밴드반 부장 위진우 학생(3학년) 은 “오늘 공연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공연에 행복했으며, 열심히 준비해서 더 멋진 공연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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