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처방법.도민 안전의식 함양

김기창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이 충북 안전체험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김기창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이 충북 안전체험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음성2)은 6월 10일(목) 충북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기창 위원장은 실제 안전사고를 가상한 교통, 지진, 화재안전 체험관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등 시설현황과 운영방법 등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실제 사고를 대비한 안전체험관에서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히고 도민의 안전의식도 함양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개관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총사업비 120억이 투입된 충북 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체험 복합타운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2,946㎡ 지상2층 1개동으로 조성되었으며 오는 7월 6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내부에는 화재안전, 어린이안전, 생활안전체험관 및 비대면 온라인 교육장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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