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감곡JC.고사청.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회원 30여 명 참여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헐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헐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에서 사랑의 헌혈행사가 펼쳐졌다.

감곡청년회의소(회장 김명수)와 감곡고향사랑청년회(회장 오현탁), 감곡자율방범대(대장 최현수), 감곡의용소방대(대장 박상규) 회원 30여 명이 6월 22일(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한 것.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각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썬크림 100개를 배부하며 헌혈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김명수 회장 외 3개 단체장은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