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에 격려금 150만 원도 전달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이혜지.최정순 주무관.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이혜지.최정순 주무관.

대소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대식)는 6월 21일(월)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혜지, 최정순 주무관을 2021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혜지 주무관은 지난 2019년 대소면으로 초임 발령을 받아 복지팀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지원과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정순 주무관은 지난해 1월 대소면으로 발령을 받아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열정을 갖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친절한 복지업무 상담을 통해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소면이장협의회는 관내 범죄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야간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소면 자율방범대에도 격려금 150만 원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대식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고생하면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대소면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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