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3리 주민 주거환경 개선 나서

감곡행정복지센터와 감곡적십자회 관계자들이 저소득층 가구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곡행정복지센터와 감곡적십자회 관계자들이 저소득층 가구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와 대한적십자봉사회 감곡지회(회장 곽진형)는 7월 13일(화) 주거환경이 취약한 문촌3리 주민의 주택 내‧외부 청소와 폐기물을 처리하는 봉사를 추진했다.

감곡적십자회 곽진형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선뜻 봉사에 나선 대한적십자봉사회 감곡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살기 좋은 감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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