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원남면 하노리 시작,확산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가족사랑, 지역사랑,나라사랑을 구현하기 위한 가정 사랑 릴레이 사업이 원남면을 시작으로 하여 9개읍면으로 확산 추진돼 따듯한 세상을 조성하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 협의회(회장 경명현)에서는 오는 2월4일 원남면 하로 1~3리에서 가정화목을 도모한 모범가정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며 가훈 전달식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 살기 운동 원남면 위원회(위원장 김재수) 40여명도 참여하여 독거노인가정, 소년소녀가정등의 집을 방문하여 도배, 청소,세탁,밑반찬 만들어 주기 봉사활동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가정사랑 릴레이 사업은 관내 9개읍면별로 매월 순회개최하고 주민들의 참여유도를 통한 축제분위기로 이끌어 신바람나는 음성,행복한 군민상을 구현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 협의회 경명현 회장은 “군민의 건전한 생활문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가정사랑 릴레이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건강한 선진 의식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범 군민의식개선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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