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당초 어린이들이 체험텃밭에서 참외를 수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 원당초등학교(교장 장재성)는 올해 초록학교에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를 꿈꾸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원당초는 전교생이 운영하는 어울림 텃밭 체험은 텃밭의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학년별 협의 활동을 통해 재배 작물을 선정해 심고 정성껏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 활동을 7월 20일(화) 실시했다.

원당초 어울림 텃밭은 작물이 성장하는 모습 통해 농작물의 이름, 성장과정, 재배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는 학생들의 생태체험교육의 장이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텃밭 체험으로 환경은 존중하고 보호하여 함께 살아있는 터전이며, 녹색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