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 제초작업.쓰레기 줍기 통해 아름다운 대소면 만들기 앞장

대소이장협의회가 미호천변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소이장협의회가 미호천변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소면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7월 27일(화) 대소면 내 하천에서 제초작업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관내를 가로지르는 미호천변이 각종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이 이장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을 제안해 실시하게 됐다.

김대식 회장과 이장 등 10여 명은 하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호천변 산책로를 청소하고 하천 내 제초제를 살포하는 등 4시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대식 회장은 “대소면의 대표 하천인 미호천변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를 하게 됐다”며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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