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왕 무극시장.금왕읍노인회.행정복지센터.생극 경주김씨종친회 방문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 무극시장에서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 무극시장에서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전 부총리가 금왕읍노인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전 부총리가 금왕읍노인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민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민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생극 경주김씨종친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연 전 부총리.
▲생극 경주김씨종친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의지를 공식으로 밝힌 김동연 전 부총리가 고향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났다.

8월 20일(금) 음성군을 방문해 대권 도전의 뜻을 분명하게 밝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오전 꽃동네.음성읍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금왕읍 무극시장, 금왕읍노인회, 행정복지센터, 생극면 경주김씨종친회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전 부총리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금왕 무극시장을 방문해 고향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시장에 이어 금왕읍노인회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로부터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특히 금왕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을 때는 피켓 등을 준비한 주민들이 ‘대통령 김동연’을 연호하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한 김 전 부총리는 금왕읍민간담회 자리에서 다양한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현재 대한민국 정치는 대한민국 문제 해결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정치세력 교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고향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장담하기도 했다.

이어 생극면 경주김씨종친회 사무실을 찾은 김 전 부총리는 “경주김씨 종친들을 비롯해 고향 음성군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진천 덕산읍을 방문하며, 고향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친 김 전 부총리는 조만간 본격 대권 도전 선언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과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연 전 부총리 금왕읍노인회 방문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 금왕읍노인회 방문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장실에서 읍민 대표들과 환담하는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장실에서 읍민 대표들과 환담하는 모습.
▲피켓을 준비한 주민들이 김동연 전 부총리 이름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피켓을 준비한 주민들이 김동연 전 부총리 이름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금왕읍민들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금왕읍민들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민들을 만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금왕읍민들을 만나고 있다.
▲김관제 생극 경주종친회장이 김동연 전 부총리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관제 생극 경주종친회장이 김동연 전 부총리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 생극 경주김씨종친회 방문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 생극 경주김씨종친회 방문 모습.
▲김동연 전 부총리 부부(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세번째)가 생극 경주김씨종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전 부총리 부부(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세번째)가 생극 경주김씨종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