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단평리 밭에서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감곡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종국, 부녀회장 박경순)가 8월 21일(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감곡면에서는 매년 직접 심고 키운 배추로 김장을 담가 관내 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과 주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감곡면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감곡면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감곡면 새마을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매년 따뜻한 정을 베푸는 만큼 행복한 감곡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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