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복식, 단체전 3위 수상

용천초 탁구부 선수들이 소년체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천초 탁구부 선수들이 소년체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 용천초등학교 탁구부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 복식, 단체전 3위를 수상했다.

8월 27일에서 29일 3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한 용천초 탁구부는 6학년 박윤영 5학년 박정윤, 신가온 3학년 전서현, 신예원 5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6학년과 5학년, 3학년 5명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개인 복식에 출전한 6학년 박윤영, 5학년 박정윤 선수가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명회 코치는“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날마다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참여해 준 용천초 탁구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용천초 탁구부 선수들이 탁구계에 이름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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