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혁신도시 두레봉공원에서 지지 선언

충북시민 210명 대표들이 더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충북시민 210명 대표들이 더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충북시민 210명이 더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9월 1일(수) 이병남 씨를 비롯한 소위 ‘이재명을 사랑하는 충북시민들’(대표 이병남, 이하 ‘이재명 사랑시민들’.) 회원들은 충북혁신도시 두레봉공원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재명 사랑시민들’은 공정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 갈 이재명 후보자 지지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자의 충북지역 승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남 대표 외 209명 이재명 사랑시민들은 이재명 후보가 ▲‘말이 아닌 실천’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한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만들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 즉 ‘억강부약하고 대동 세상을 건설’하는 뜻을 실천하고 성과를 보여준데 이어, ▲기득권의 저항에 맞서는 ‘담대한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코로나19 신천지 대응, 경기도 계곡 불법점유시설물 강제철거,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수술실CCTV 설치, 무상교복, 무상급식,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건강과일보급사업, 저소득층 여성생리대 지원,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노동자 휴게권 보장, 성남시 의료원 설립운동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시대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으로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기본적 정책과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고,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으로 내모는 불법 사채업자 축출 투쟁과 2천만 명 정도 저금리 대출 혜택의 ‘기본금융’을 제안하며, 실거주 이외 수요는 금융혜택 제외하고 불로소득은 환수하며 기본권리로서 ‘기본주택’ 제공, ‘재산비례 벌금제’, ‘개성공단 재개장’,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이루어 모든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줄 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행정가라며,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