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가운데)이 농업인 중학생 자녀에게 교육용 노트북PC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가운데)이 농업인 중학생 자녀에게 교육용 노트북PC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은 8일 농협회의실에서 농업인 중학생 자녀 2명에게 교육용 노트북PC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현실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자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게 됐다.

정의철 조합장은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인정받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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