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저소득층 5가구에 햄 선물세트 전달도

생극지역자율방재단이 생극면에 김세트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자율방재단이 생극면에 김세트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자율방재단(단장 김병수)은 9월 10일(금)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 50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병수 생극면 자율방재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에게 드리는 물품이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순원 생극면장은 저소득가정 5가구를 대상으로 햄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생극면 자율방재단에서 기탁 받은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순원 생극면장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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