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시내 주변 하천변과 공원 산책로 등 쓰레기 수거

9월 15일(수)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깨끗한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9월 15일(수)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깨끗한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깨끗한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9월 15일 음성군산림조합 정규흠 조합장을 비롯해 직원 13명과 함께 음성 시내 주변 하천변과 공원 산책로, 인도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비닐, 담배꽁초, 반려견 배설물 등 공원 주변 곳곳에 방치돼 있던 각종 버려진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정규흠 음성군산림조합장은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전환하고 주민들이 공공장소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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