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 등 5개 기관사회단체 회원.직원 참가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는 9월 17일(금) 삼성면 5개 사회기관단체 회원과 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4개조로 나눠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삼성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삼성면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며 “삼성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