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통한 주민 단합 앞장
대소면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기재 회장은 “농공지역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대소면민들의 건강과 체육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달리 체육에 대한 애착심 높은 이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느데는 체육보다 좋은 것은 없다”며 “주민들의 체육증진을 위한 체육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성적보다는 서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소면은 설성문화제를 비롯한 군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항상 거두고 있다”며 “체육행사를 통해 대소면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대내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소면 조기축구회를 통해 대소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선 이기재 회장은 대소면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대소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회장은 “대소면 체육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고 대소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대소면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들을 당부드리며 대소변 발전을 위해 체육회에서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