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경기 선수 선발전

○···대보름 맞이 세시풍속놀이에서 번외경기로 널뛰기와 제기차기 선수를 선발해 눈길.
삼성면 체육회(회장 박동현)에서는 지난 2월5일 삼성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된 세시풍속놀이에서 각 마을별로 참가한 널뛰기와 제기차기 선수 선발전을 가져 주민 화합을 더욱 결속.
주민들은 “선수선발을 위한 번외경기로 널뛰기와 제기차기 경기를 함께하여 주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세시풍속놀이가 더 빛났다”며 단합을 과시.

꿈보다 해몽

○···때아닌 새벽 눈으로 인해 예정에 없던 보건지소 앞에서 기원제를 지내자 참석자들은 올해 대소면민들의 건강은 보장됐다며 꿈보다 해몽에 비중.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세옥)주관으로 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 기원제와 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면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보건지소 광장에서 기원제를 올리며 대소면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

우리는 한가족

○···지난해 조류독감으로 고향이 어려움을 겪자 고향 면민을 돕는데 앞장서온 재경 삼성면민회에서는 지난 2월5일 개최된 삼성면 세시풍속놀이에 참여해 폭넓은 애향심을 과시. 이날 권혁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대거 고향을 방문해 선후배 등과 함께 윷놀이 등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져 주민들로부터 칭송.
한 주민은 “어려움에 처한 고향을 돕기 위해 출향인사들이 서로 앞장서 돕는데 힘을 보여준 재경삼성면민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타지역과 달리 재경과 면민간 화합과 우의가 결집된 지역”이라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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