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익금교.청미천 주변에서

감곡새마을 회원들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감곡새마을 회원들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감곡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종국, 부녀회장 박경순)는 9월 18일(토) 익금교와 청미천 주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감곡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청미천이 흐르는 익금교 주변에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도 실시하고 감곡면 시가지 일원에 불법 투기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뜻 깊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감곡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종국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바쁜 시기에 보다 깨끗한 감곡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감곡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도 “감곡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합심해 더 나은 감곡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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