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3/4분기 운영위원회의 가져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들이 3/4분기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들이 3/4분기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등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회)가 3/4분기 회의를 가졌다.

9월 28일(화) 음성본소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는 8명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최영회 위원장은 “무더운 지난 여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위원님들을 뵈니 반갑고 기쁘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센터를 운영하느라 정복동 센터장님 이하 직원들도 수고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4분기 회의록 채택, △2/4분기 정산보고, △2/4분기 후원품 및 사용현황, △4/4분기 세입.세출 예산안, △예산변경 보고, △22년도 지방보조금 지원신청 내역(군비) 보고, △종사자 변경 보고, △3분기 진행사업 및 4분기 진행예정사업, △기타 안건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고졸검정고시 합격한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9월 7일 처음으로 극동대.강동대 관계자를 초청해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역말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중인 건강가정다문화센터는 11월에 개소하는 맹동혁신공동육아나눔터(맹동혁신도시도서관 내 위치) 운영도 할 예정이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 3/4분기 회의 모습.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 3/4분기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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