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 참울림 행복 교육 주간 작은 전시회 운영

맹동혁신도시 동성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9월 27일에서 10월 8일까지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학교 사랑 주간, 행복플러스 문화예술 주간 등 참울림 행복 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참작은 전시회를 운영한다.

참울림 행복 교육 주간은 코로나로 인해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학습 성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기회를 주고, 학생들의 자율성과 개성을 신장시켜 건강한 동성 어린이로 자라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작은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학급별로 운영된 참울림 행복 교육 주간 문화예술 작품 제작 활동을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동성초 교육가족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친구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동성초 김혜용 교장은 “행복 교육 주간 동안 동성초 학생, 교사 모두가 경험한 행복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