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새마을협 저소득층 LED등 교체,바르게살기회 연탄 배달

대소면남여새마을회 회원들이 LED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대소면남여새마을회 회원들이 LED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10월 12일(화), 대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찬, 부녀회장 안교분)회원 20여 명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8가구를 방문해 오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가정 등에 노후화된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교체한 조명은 기존 전등과 비교했을 때 긴 수명과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뛰어나 수혜가구의 경제적 부담 또한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대소면위원회(위원장 이찬구) 회원 20여 명이 오류리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대소바르게살기회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바르게살기회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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