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가구에 LED등도 교체

소이새마을 남여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이새마을 남여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자) 20여 명이 10월 13일 소이면 환경정비와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시가지 일원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음성천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120개를 음성천변으로 던졌다.

또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전등을 전력소비가 적은 LED로 교체했다.

소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 남여새마을회 LED등 교체 작업 모습.
소이 남여새마을회 LED등 교체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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