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준 97.7%인 6천188명이 신청

삼성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코로나 상생지원금 지원과 관련 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삼성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코로나 상생지원금 지원과 관련 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음성군 삼성면행정복지센터가 10월 29일(금)까지 마감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100% 지급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면의 지급대상은 총 6천336명으로, 적극적인 독려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4일 기준 97.7%인 6천188명이 신청해 음성군 9개 읍·면 중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삼성면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2.3%(148명) 중 사망자 및 거주 불명자 등을 제외한 100% 지급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 운영을 고령자와 장애인 외에도 접수 대상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의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거주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 공무원이 지급 대상 해당여부 등을 확인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 카드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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