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자 재산압류. 상습 체납자 영치활동 진행

삼성면행정복지센터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삼성면에 따르면 10월 21일(목) 기준 체납된 지방세 체납액이 10억5천100만 원으로,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기간 동안 신정훈 삼성면장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액을 최대한 징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액 체납자는 재산압류와 공매 등 체납처분 등을 추진하고, 상습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액 체납자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해 납부촉구 안내문 일괄발송, 체납액 안내문자 일괄발송, 1:1 전화독려와 현장징수 등 지속적인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정리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지방세는 우리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