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4-H 연합회, 150만 원 상당 농산물 꾸러미 기탁

청년농업인4-H연합회 관계자들이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들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농업인4-H연합회 관계자들이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들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영 4-H연합회장(사진 오른쪽)이 예방접종센터 팀장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박진영 4-H연합회장(사진 오른쪽)이 예방접종센터 팀장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회장 박진영)는 10월 21일(목)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과즙, 복숭아즙, 흑마늘즙, 포도즙, 대추즙 등 농산물 가공품이 담겨있는 약 15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예방접종센터에 기부했다.

박진영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는 만 39세 미만의 음성군 관내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이번에 전달한 농산물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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