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상당 보일러실 설치, 6가구 난방유 등 전달

생극지역사회보장협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에서 청소활동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사회보장협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에서 청소활동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사회보장협 홀몸어르신 가정 지원사업 모습.
생극지역사회보장협 홀몸어르신 가정 지원사업 모습.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원, 오삼선)는 10월 27일(수)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겨울 이불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1가구에 대해 집안정리와 마당을 청소하고 동절기 보일러 동파방지를 위해 보일러실(100만 원 상당)을 설치했다.

또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되는 6가구에 난방유 380리터(40만원 상당)와 겨울이불(10만 원 상당)을 각각 전달했다.

이순원, 오삼선 공동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해진 주거공간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으로 가득하게 될 날까지 사회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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