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지역봉사 주력

“해병대 대소전우회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결속해 나가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회봉사단체로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해병대 대소전우회 제 9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덕재 회장(48)은 “대소해병전우회는 지역 농축산물 도난예방과 지역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해 방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봉사단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받치겠다”고 말했다.

대소해병전우회 창립 당시부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회장은 “관내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에 어두움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불우이웃돕기, 관내 학교 초·중등생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하는 단체,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활성화시키겠다”며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병대 대소전우회 후원회 설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덕재 회장은 “해병대 대소전우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소해병전우회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현재 낙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인 유정순씨와 자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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