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천500포기 김장 만들어 28개 마을 노인정 등에 전달
음성군 생극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부녀회(회장 서상숙)는 11월 1일(월) 생극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해 1천500포기의 김장을 만들어 28개 마을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노인정, 양로원 등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여학현 회장과 서상숙 회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위를 돌보며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