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의지 제고할 터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 청년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도청년 연합회장을 배출한 한자총 음성청년회원들도 경사라며 서회장의 도회장 취임을 크게 반기는 입장이다.
평소 사회복지 시설인 향애원생들을 자신이 경영하는 영빈관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는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회장은 “연맹 50주년 기념행사와 자유수호 결의대회등을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11개 시군 회장단과 의견을 집약하여 내실있는 행사로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남면 문암이 고향인 서회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돈독한 인품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가운데 부인 김순예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