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남여새마을회 김장 담그기 행사 위해 100만 원 상당 김장물품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맹동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김장물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맹동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김장물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1월 5일(금)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전근성 회장, 이동순 부녀회장)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정성을 보태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김장물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는 맹동면 새마을회에, 우리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김장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때 이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근성 회장과 이동순 부녀회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역사랑을 전하기 위해 큰 선물을 보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김장물품으로 아주 맛있는 김치를 담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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