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 용계1.2리에 마스크 1만 매 전달

영풍파일 관계자가 금왕 용계1.2리 이장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파일 관계자가 금왕 용계1.2리 이장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4일(목) 금왕읍 용계리에 소재한 영풍파일(주)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 인근 마을인 금왕읍 용계1리와 용계2리 주민들을 위한 방역마스크 1만매를 기부했다.

김배식 영풍파일(주) 공장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마스크 등 개인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용계1리와 2리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자재인 콘크리트 파일을 제조하고 있는 영풍파일(주)는 금왕 게이트볼장 김치냉장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기부와 경로당 에어컨 설치 등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매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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