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백만 원 전달

대연회 관계자들이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복지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연회 관계자들이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복지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삼성지역 기업인 친목단체인 '대연회'(회장 김치영)가 음성군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3년째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에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연회 김치영 회장은 “많은 것을 바꿔놓았던 코로나와 이제 함께 지내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 2주 정도 지나는데, 다시금 확진자가 늘어가는 추세여서 걱정”이라면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며, 우리 단체의 작은 나눔 실천이 씨앗이 되고, 장애인복지관의 미션처럼 우리는 당신의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연회의 후원금은 관내 장애인분들의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 여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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