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면에 쌀 270kg 전달

아진레이어(주) 관계자들이 삼성면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신정훈 삼성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진레이어(주) 관계자들이 삼성면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신정훈 삼성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아진레이어(주)(대표 강용석)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70kg(20kg 7포, 10kg 13포 / 1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1월 12일(금) 밝혔다.

아진레이어(주)는 삼성면 소재 복층·복합 방수공법을 취급하는 회사로 동절기가 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

대신 참석한 이경진 아진레이어(주)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같이 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신 아진레이어(주) 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가 다가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