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 접촉자 1명 15일 양성 판정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16번 확진자가 11월 15일(월)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1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6번 확진자는 인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받게 되었으며 증상은 10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며 빠른시간 내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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