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5가구에 총 6,250장 연탄 전달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11월 18일(목)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25가구에 6,250장의 연탄을 기탁하고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기계는 지역사랑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파에 대비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한 것이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현대건설기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이면에서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명절이나 연말연시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한 나눔을 왕성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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