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소방의 날 맞아 민방위 발전 유공으로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1월 9일(화)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임흥식 맹동면이장협의회장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은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지역 이장을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민방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임흥식 회장은 “맹동이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맹동면 각 마을 숙원 사업 해결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맹동면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의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과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돈2리에서 수박농사를 짓고 있는 임흥식 회장은 약 4년 가량 맹동면이장협의회장을 맡는 한편,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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