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로그램 전면 재개에 맞춰

맹동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센터 청소.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맹동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센터 청소.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일헌)는 11월 18일(목)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면 재개에 발맞춰 주민자치센터를 깨끗이 청소하고 방역 활동에 힘썼다.

맹동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40여 명이 주민자치센터 이용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1층, 2층 강의실을 대청소하고 오염에 취약한 부분을 소독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의 시행으로 인해 10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전면 재개되면서 그동안 한산했던 주민자치센터의 출입자가 3배 이상 늘어나 청소와 방역의 필요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었다.

정일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면 재개에 발맞춰 주민자치센터를 청결하게 청소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뿐만 아니라 맹동복지회관, 맹동주민쉼터 등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이용객이 늘고 있는 지역 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청소 및 방역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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