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 접촉한 진천 거주자 22일 양성 판정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3번 확진자가 11월 22일(월)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2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3번 확진자는 진천군 거주자로 확진자 가족을 접촉하여 본인 판단으로 검사를 실시 확진받게 되었으며, 증상 및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빠른시간내 조사 완료하여 해당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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