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2회 이상 ‘찾아가는 챌린지’ 펼쳐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괴신협 직원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챌린지를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괴신협 직원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챌린지를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 정순미 복지팀장이 화장실 출입문 거울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감곡면 정순미 복지팀장이 화장실 출입문 거울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는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챌린지’를 펼쳤다.

찾아가는 챌린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를 알리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한 달 간 1주일에 2회 이상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를 순서대로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감곡파출소, 감곡119안전센터, 감곡농협, 주민자치센터 등 10개 기관이 챌린지에 동참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힘썼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 여성화장실 출입문과 복도에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안심거울을 설치해 뒤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화장실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했다.

감곡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친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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