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교육 현장에 활력 불어넣기 위해

삼성초 한마음대축제 모습.
삼성초 한마음대축제 모습.

삼성초등학(교장 김호근)는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12월 1일(수)부터 12월 2일(목) 이틀에 걸쳐 삼성한마음대축제 아이즐 꿈․끼 재능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놀며,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개인 자율 종목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2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코로나 상황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방과후 교육활동의 서른 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출연한 이준희(6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행사가 많이 취소되었는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위드코로나로 준비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랜만에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친구들과 펼치니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삼성초 김호근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무대를 준비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학업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삶의 질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는 꿈․끼 발표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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