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공장 성하섭 대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의 손길 뻗어

(주)제일안전유리 관계자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순원 면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제일안전유리 관계자들이 생극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순원 면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안전유리(음성공장 대표 성하섭)가 12월 3일(금)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하섭 대표는 “올봄에는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만원 기탁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 생극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늘어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난방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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