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부회장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 수상

김학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사무국장이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사무국장이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부회장이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부회장이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사무국장이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명수 대소농협공동출하회 부회장은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 공동출하회 김학수 총무는 12월 3일(금) 농협중앙회에서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한 것.

수박.딸기.방울토마토.채소류를 15년 가까이 재배하고 있는 김학수 총무는 2021년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 21명에 선정됐다.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 활력화 유도와 농업의식을 고취는 물론,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을 발굴해 협동조합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정예인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한편 11월 30일(화) ‘2021 충북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에서 대소농협공동출하회 이명수 부회장이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우리 지역 농업의 든든한 일꾼인 김학수 공동출하회사무국장의 청년농업인상 수상과 이명수 공동출하회 부회장의 새농민중앙회장 공로패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에도 큰 발전과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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