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동호인 활성화 주력

“그동안 침체됐던 음성군내 볼링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주력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볼링 동호인간 친목과 우의를 돈독케 할 수 있는 클럽 대항전 확대와 볼링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투명한 운영체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3월7일 금왕읍 소재 우성볼링장에서 음성군 볼링 연합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로 분주한 박재봉 회장(49. 금왕신협 전무).

볼링에 첫발을 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지난날을 회고하는 박회장은 “볼링은 누구나 쉽게 일상 생활화 할 수 있는 체육종목으로서 손색이 없다”며 “볼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회원간 우의를 돈독케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볼링 동호인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박재봉 회장은 부인 김하순씨와 자녀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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