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도로 모래주머니 비치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겨울철 재난 예방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겨울철 재난 예방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병수)은 12월 13일(월) 생극면 시가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결빙이 우려되는 도로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병수 단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재단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신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면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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